반이 바뀐지 얼마 안되서
아직 사람들도 낯설고 제가 몇번째쯤 서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맨 마지막에 서려했는데, 다 안돌고 포기하고 계속 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눈치 잘 보고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단, 쉬지않고 선생님이 시키는 운동량 다 따라갈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
내 속도가 뒷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
오늘 수영 마치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는데.
자꾸 저보고 팔팔해보인다고 앞에 가라는 거에요.
그래서 앞에서 하다가 지쳐서 뒤로 빠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계속 자리가 왔다갔다.
그렇게 자꾸 뒤로 빠지는 습관 들이면
나중에 할수 있는 것도 안 하고
포기하고 쉬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구력을 기르기위해서!
자리를 잘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예전에는
그냥 수영하다보면 내 자리가 자연스럽게 잡혔는데.
요즘엔 왜 이런것도 어려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렇게 자꾸 뒤로 빠지는 습관 들이면
나중에 할수 있는 것도 안 하고
포기하고 쉬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구력을 기르기위해서!
자리를 잘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예전에는
그냥 수영하다보면 내 자리가 자연스럽게 잡혔는데.
요즘엔 왜 이런것도 어려운지 모르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