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칼국수가 당길때, 장칼집
2019. 10. 20. 00:21
얼큰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파는 장칼집 칼제비라 해야할까요? 제가 아는 몇 안되는 석촌동 맛집 중 입니다 장칼집!! 서울 송파구 가락로6길 3 헬리오시티 근방이에요! 지나다니면서 매번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나중에 나도 한번 가봐야지~~ 했지요. 간판에는 수육도 판다고 나오는데 아쉽게도 수육은 없습니다.... ㅠㅠ 요렇게 해서 7천원 입니다 김가루를 솔솔 뿌려주네요! 마법의 김가루는 진리죠. 아 물론 기본 국물맛도 맛있어용~~ 매운 맛이 네 단계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가장 안 매운걸로 했습니다. 먹기 편하고 좋았어요 메뉴판을 보는데 물만두가 3천원이더군요. 가격을 보니 양이 부담없을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칼국수에 넣어서 으깨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가성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