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라서
수영수업은 없이 자유수영만 하고 왔어요.
드디어 수업할 때 기본으로 하는
왕복 50m* 6번.
총 300m 수영을 해냈어요.
쉬지 않고!
그 탓에 오늘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리긴 했지만요;;
오늘 자유수영을 한시간 반쯤 했는데요.
이상하게 수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편해지더라구요.
수영하는 것도 덜 힘들고.
수영 계속하다 보니까 몸에 힘이 빠져서 그런가봐요.
원래 수영할 때 몸에 힘을 빼야하는데... 이게 익숙치 않으면 힘을 잘 안 빼죠.
그런데 힘이 빠지면 힘을 뺄수 밖에 없게 되니까ㅋㅋㅋㅋㅋㅋ
수영수업은 없이 자유수영만 하고 왔어요.
드디어 수업할 때 기본으로 하는
왕복 50m* 6번.
총 300m 수영을 해냈어요.
쉬지 않고!
그 탓에 오늘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리긴 했지만요;;
오늘 자유수영을 한시간 반쯤 했는데요.
이상하게 수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편해지더라구요.
수영하는 것도 덜 힘들고.
수영 계속하다 보니까 몸에 힘이 빠져서 그런가봐요.
원래 수영할 때 몸에 힘을 빼야하는데... 이게 익숙치 않으면 힘을 잘 안 빼죠.
그런데 힘이 빠지면 힘을 뺄수 밖에 없게 되니까ㅋㅋㅋㅋㅋㅋ
숨 쉴때도 힘빼고 자연스럽게 쉬게되고
쓸데없는 산소 낭비하지 않아도 되구요.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닌데;;
여튼 오늘 느낀 것은요!
호흡량을 매번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매번 똑같이 하면 좋지만 습관이 안 됐을때 그게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죠.
아니면 수영장에서 옆사람 때문에 물이 엄청나게 튀겨서, 혹은 물살이 엄청나게 일어서
호흡할 타이밍에 호흡을 못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괜히 당황하면 호흡 꼬이고 갑자기 숨이 차게 되죠.
그런데 그럴때 그냥 여유롭게 생각을 하면 되는거 같아요. 호흡 꼬였다는 생각에 당황하지 말고.
'그냥 다음 호흡 타임에 숨을 더 쉬지 뭐~'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물살을 헤쳐나가면 됩니다!!
아무튼 우리 뒤에 사람이 쫓아와도.
옆사람이 일으킨 물살이 내 수영을 어렵게 만들어도.
괘념치 마시고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 됩니닷!!
수영인들 화이팅!!
호흡량을 매번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매번 똑같이 하면 좋지만 습관이 안 됐을때 그게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죠.
아니면 수영장에서 옆사람 때문에 물이 엄청나게 튀겨서, 혹은 물살이 엄청나게 일어서
호흡할 타이밍에 호흡을 못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괜히 당황하면 호흡 꼬이고 갑자기 숨이 차게 되죠.
그런데 그럴때 그냥 여유롭게 생각을 하면 되는거 같아요. 호흡 꼬였다는 생각에 당황하지 말고.
'그냥 다음 호흡 타임에 숨을 더 쉬지 뭐~'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물살을 헤쳐나가면 됩니다!!
아무튼 우리 뒤에 사람이 쫓아와도.
옆사람이 일으킨 물살이 내 수영을 어렵게 만들어도.
괘념치 마시고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 됩니닷!!
수영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