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관령메밀막국수 자연샤브샤브
입니다
에구 이름이 엄청 기네요 ㅎㅎ
무난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곳이 다섯자리 정도 됩니다
6시쯤? 약간 이른 저녁에 갔는데
세번째 오지만 주차자리 이렇게 비어있는건 처음 보네요~
저번에 두번은 자리없어서 근처 빙빙 돌아야했거든요ㅠㅠ
평일이라 그런건지... 여름이라 그런건지...
버섯을 너무나 이쁘게 꽂아서 내오시네요
뭔가 귀엽지 않나요? ㅎㅎ
생각보다 고기양은 좀 적습니다ㅠㅠ
내사랑 고기....
이번에는 조금만 사랑하자꾸나
직원분께서 버섯을 곱게 손질해서 볼에 올려줘요
예쁘긴 하지만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괜한 고민이었네요
예전에는 잡채를 주셨는데
이번엔 전을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잡채가 더 나았어요.
그리고 다 먹더라도 잡채는 더 달라하기 부담없는데
전은 하나 더 달라하기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잖아용?
요렇게 한상 차림 해서 1인당 2만원
둘이서 4만원 나왔어요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던 곳이라 평타이상은 치는거 같아요
건강한 야채육수와 가볍게 고기를 드시고 싶으실땐!
대관령메밀막국수 자연샤브샤브 (헥..헥... 이름 길다)
를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