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카페 어글리 입니다.
UGLY SHOP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용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흔히 보이는 퍼지와...........
다른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맛있어 보이는거 이거랑 이거요 해서 시켜먹었어요 ㅠㅠ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간단하네요~
가게도 사실 몹시 단순해요~
점포 한칸 크기!
6인 테이블 하나
2~3인 테이블 4개 정도 되네요
가게가 작아서 사실 인테리어라 할만한게 크게 없습니다.
그래도 깨알같이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여기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
커피랑 라떼가 너무 맛있어요~~
제가 좀 진하게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집에서 신선한 커피콩을 사다 핸드드립으로 한번씩 내려먹는데
집에서 먹는 신선한 커피맛이 나요~
물론 그냥 드립보다 고압력으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베이스 아메리카노가 훨씬 진하긴 하지만유...
빵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
시내 같은데에 있었으면 진짜 장사 잘될거 같은데...
빵 너무 맛있어서 좋네요
왼쪽에꺼는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부드러우면서 그리 달지도 않고 적당함
오른쪽꺼는 아이스크림이 진짜 신의 한수인듯 해요.
자칫 뻑뻑할 수도 있는 빵인데 아이스크림 덕분에 촉촉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브라우니 위의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역할 같네요
메뉴가 조금만 있다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다른 것도 만들면 잘할 거 같은 카페
다음에 또 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