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맛집] 감기로 입맛 없을때, 벌교꼬막정식
2018. 2. 13. 16:02
어머니께서 감기에 걸려서 약을 드시는데 약 때문인지 요새 통 입맛이 없다고 하소연 하시더군요... 맨날 집밥만 먹기 지겨워 어머니 모시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번에 들르는 가게는 특이한게간판이 없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간판이 있긴 한데.....만들다 만 간판 같은게 붙어있긴 합니다. 이게 간판입니다. 전화번호만 떡하니 붙어있고 끝이네요 ㅎㅎㅎ검색해보니 이렇게 장사한지 꽤 된거 같아요. 저는 블로그 한번 보고 찾아간거라 봐왔던 그림이지만 어머니는 가게 안에 사람 와글와글 한거 보고깜짝 놀라시더군요.좀 구석진 골목에 있는 집이고, 조용한 동네라전혀 예상치 못했던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9시. 장사 오래 하네요~~LH 주택공사 근처라서주 고객층이 그 직원들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는 주위..